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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프라 연구 개발

R&D/신사업채윤주

현재 어떤 연구를 하고 계신지, 자기소개와 함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KT 네트워크 분야의 지능화(AI)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는 채윤주 선임연구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네트워크 유무선 지능화 관제 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장애와 관련된 휴먼에러를 최소화 하고, 시스템 자가복구를 고도화하기 위한 연구를 주로 진행합니다.
해당 분야 연구를 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대학원때 Network, AI, BigData 처리 관련 기초 연구를 시작하였고, 복잡하고 다양성이 높은 NW분야의 장애 해결을 해결하는 방법으로서 자동화/지능화 처리 기술(RCA)을 도입하고 싶어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KT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세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진짜 BigData 연구를 하고 싶었습니다. 대학원때 다양하고 많은 데이터를 만져볼 기회가 생각보다 적어 아쉬움이 있었고,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처리할 수 있는 KT를 선택하였습니다.

두번째로는, KT는 대표 통신기업으로서 많은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AI/BigData를 이용하여 통신 분야에 적용해보고 싶었고, 특히 기지국과 선로 관로를 최적화 해보고 싶었습니다.

세번째로는, 좋은 사람들이 많은 회사라는 연구실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동료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위해주는 회사라는 조언을 듣고 KT에 입사지원 하게 되었습니다.
연구를 하면서 가장 보람있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2019년 바로세로나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제가 연구한 닥터로렌 기술이 발표되는 일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안정적인 무선 통신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마이크로웨이브라는 설비가 필요한데, 기후나 환경변화 때문에 생기는 설비 장애를 감지하는 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는 AI모델에 기후적/지형적 특성, 장비정보 등을 학습시켜 실시간으로 장애를 관제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결국 전국 상용화까지 추진되면서 제가 연구한 기술을 세상에 선보일 수 있어서 정말 영광스러웠습니다.
지원자에게 전하고 싶은 취업 팁은?
많은 연구를 하였음에도 그 가치를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본인이 하신 연구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성과와 가치를 구체적으로 정리하는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그동안 연구하셨던 내용을 단순히 문서뿐만 아니라, 머리속에 잘 정립하고 체계화하여 언제든 설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인의 연구 성과와 가치를 자부심 있게 표현할 수 있다면 면접에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