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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서비스 연구개발

R&D/신사업하은지

현재 어떤 연구를 하고 계신지, 자기소개와 함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용량 언어모델 기반의 대화추론 기술 개발 연구를 하고 있는 하은지 전임연구원이라고 합니다.
특히 인공지능 AI 스피커의 대표 주자인 KT 기가지니 대화에 특화된 기술 개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기가지니 고객 이용자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으면서도 안정적인 대화해석 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대화 기술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분야 연구를 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데이터 마이닝 분야를 전공하게 되면서, 데이터가 가진 특성에 매료되었습니다. 일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데이터화 될 수 있다는 것이 놀랍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데이터가 기반이 되어 우리 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것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었습니다. 그 중 한국어가 가진 성질을 활용한 기술이야 말로 데이터 마이닝에서 가장 트렌디하면서 도전 의식을 일으키는 분야라고 생각되어 선택하게 된 것 같습니다.
KT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으로서 통신사는 가장 가고 싶은 기업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나, KT의 경우 3사 중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며 다양한 분야의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그 데이터를 활용한 기술을 기획하고 새로운 기술을 연구 개발할 수 있는 무한한 기회가 주어지는 기업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입사 후 방대한 영역의 데이터를 경험하면서, 저의 선택에 대해 만족하며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연구를 하면서 가장 보람있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입사 후 진행한 모든 업무가 기억에 남지만, 그 중 작년에 출시된 시니어케어 대화 서비스를 개발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시니어케어 서비스는 시니어 고객 특성에 맞춘 대화 추론 기술이 적용된 서비스입니다.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협업 부서간의 적극적인 소통이야말로 좋은 서비스의 첫 걸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많은 부서들이 one-team의 마음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어, 결국 해당 서비스는 2021년 대한민국 좋은 정책 대회에서 대상까지 수상할 수 있었고 정말 뿌듯했습니다.
본인이 속해 있는 부서 분위기는 어떤가요?
저희 팀은 아마 연구소에서 가장 에너지틱한 팀이 아닐까 싶습니다. 팀원들이 대부분 20-30대로 구성된 만큼 업무에 대한 열의가 크고 모두 단단한 개인 역량을 갖춘 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모든 팀원분들이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데 관심이 크고, 서로 가지고 있는 지식을 공유하는 데 거리낌이 없습니다.
올해부터는 매주 1회씩 기술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미나이지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간단한 정보부터 트렌드 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활용되어, 전혀 무겁지 않고 팀원들과 같이 스터디 하는 느낌으로 기술 공유를 하며 함께 성장하기 위해 끊임 없이 달려가고 있는 팀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