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telecop
SW개발
IT편광일
- 현재 어떤 직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 저는 IT 구축팀에서 ‘케이티텔레캅’ App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케이티텔레캅’ App은 kt telecop 서비스, 요금 조회, 상담 등 고객님들께 꼭 필요한 서비스를 하나의 App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케이티텔레캅’ App과 관련하여 사업부서와 Daily Meeting을 하고, 추가 기능 개발 및 유지 보수를 진행합니다. 또한, 새로운 기능 개발에 있어서 협력업체와 co-work할
경우 협력업체 선택,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일정 관리, 새로운 기능에 대한 전략을 제시합니다.
- 회사에서 가장 보람있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 제가 회사에서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케이티텔레캅’ App 기능 중 하나를 개발한 것입니다.
개발당시 신입사원인 저에게 큰 부담이 되어 홀로 인터넷, 서적 등을 참고하며 야근도 수차례 했습니다.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할 때쯤 팀 선배님들께서 이를 알아 차리고 격려와 함께 부족한 부분에 대해 조언과 자료 공유를 통해 하나씩 차근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그 결과 무사히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있었고, 이는 저를 응원해주고 격려 해주는 선배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신입사원 분들도 업무를 진행 할 때, 힘든 점이 있다고 혼자 고민 하는 것이 아닌 선배님 혹은 동기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하루 일과를 설명해주세요.
- 출근후 팀동료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해야 할 일들을 우선순위로 작성하고, 월/수/금 요일에는 KT그룹의 사내방송인 KBN을 시청합니다.
9시 - 팀 회의를 통해 그날의 이슈사항과 각자 할 일에 대해 공유합니다. 10시 - 회사 내 시스템을 모니터링하며 실시간 상황을 체크합니다. 협력사와 함께 프로젝트 개발 이슈를 정리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은 직접 개발합니다.
12시 - 즐거운 점심시간입니다! 저희 회사 지하에 위치한 구내식당 밥의 맛과 영양은 정말 최고입니다^^ 식사를 마치면 팀장님과 팀원들 모두 사다리 타기, 다트 등을 통해 음료 사주기 시간을 갖습니다.
13시 - 점심 먹고 졸린 시간인 만큼 팀 내부적으로 안마해주기, 재미있는 이야기 하기 등으로 식곤증을 극복합니다.
14시 - 사업부서와 시스템에 대한 추가 요구사항이나 이슈에 대해 공유하는 회의를 진행합니다. 회의를 통해 새롭게 도출된 요구사항을 시스템에 반영하고 수정∙보완합니다.
18시 -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퇴근시간을 갖습니다.
특히, 매주 수요일은 ‘가족사랑의 날’이기 때문에 본부장님, 팀장님들과 함께 정시 퇴근합니다.
- 지원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취업 팁은?
- 대부분 취업 준비생들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회사 홈페이지 혹은 기사를 참고하면서 쓰곤 하는데, 저는 다른 지원자들 보다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직접 본사에 찾아가 선배님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우수기업-청년 채용박람회’에 참석해 kt telecop 부스에서 인사지원팀 과장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회사에 대한 정보를 얻고 저에 대해 강한 어필을 했습니다. 이 때 보여드린 ‘저의 입사의지와 진정성이 합격의 결정적 역할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신입 공채를 지원하는 후배님들도 남들과는 다른 차별성을 갖고 우리 kt telecop 지원을 하게 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