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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kylife 기획영업

영업/마케팅함종민

현재 어떤 직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방송은 더 이상 안방 브라운관에만 갇혀있지 않습니다.
달리는 자동차에서도 끊김없는 방송시청이 가능한 상품을 제공하는 전략영업팀에서, 상품에 대한 고객군을 정리, 분석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호숫가에 캠핑카를 세워두고 여유롭게 누워 TV를 보는 그림을 다들 한번쯤 상상해 보셨을텐데요. 그러한 아웃도어 차량에 빠르게 방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파트너를 서포트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경험 많은 대리님을 도와서 고객들의 온라인 가입신청 절차를 보다 편리하게 바꾸는 일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가장 보람있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지사에 근무할 당시, 군부대에 Skylife 설치를 지원하러 갔습니다.
수많은 셋탑을 들고 기사님과 함께 뛰어다녔지만, 훈련받느라 고생한 장병들이 좀 더 즐겁게 쉴 수 있게 된다는 생각에 즐거웠습니다.
전북 부안 장신리에 ""사랑의 안테나"" 사업으로 TV와 Skylife를 드리러 간 기억도 납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모여 쉬시는 마을회관에 낡고 작은 구형TV 대신 신형 UHD TV와 Skylife 안테나를 설치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지구 반대편 브라질 올림픽을 보시며 아이처럼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하루 일과를 설명해주세요.
7시 반쯤 출근하여, 전일 이동체 접수 데이터를 정리 후 메일링 합니다. 그 뒤 스카이짐(사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와서 오전 업무를 시작합니다. 업무 성격상 파트너 회의 및 시장조사 등 외부 일정이 있는 관계로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틈틈히 스카이짐에서 체력 단련을 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에서 오는 전화나 메일에 회신하고 때로는 각종 데이터 집계하며 회의를 준비합니다.
여유가 날 때면, 동기 혹은 선배님들과 함께 회사의 핫플레이스인 미디어가든에서 소통의 자리를 갖고 입사 후 궁금했던 점, 회사 생활 노하우 등의 주제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퇴근 후에는 입사 동기들과 또는 혼자 서점이나 영화관에 가서 문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11시~12시쯤 침대에 누워 오늘 한 실수를 반성하고, 내일은 조금 더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다가, 이런 생각을 할 여유가 있음에 감사하며 잠이 듭니다.
지원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취업 팁은?
PT능력이나 기획력, 문서작성능력 등 지원자 분들의 기초역량은 저와는 비교가 어려울 정도로 충분히 상향평준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제가 남들과 조금 달랐던 점을 떠올려보면 다음의 두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첫째,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즐겁게 하자! ^^"" 는 생각입니다. 저는 PT자리에서건 회식 자리에서건 남들 앞에서 망가지는 것을 크게 겁내지 않습니다. 제가 조금 우스꽝스러워지더라도 타인이 즐거워하거나, 긴장감을 덜어 줄 수 있다면 그걸로 저 역시 충분히 즐거운 일입니다. 망가지는 것을 겁내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 앞에서도 위축됨 없이 자신있게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둘째, 저는 인사를 '좋아'합니다. '신입사원은 인사를 잘해야 한다.' 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저는 인사를 정말 '좋아서' 합니다. 참 외로웠던 취업준비경험을 통해 사람이 귀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처음 뵙는 분들에게도 반갑게 인사하며 그분들의 하루를 기분좋게 만들고 싶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결국 회사도 사람이 모인 곳입니다. 어떤 이야기도 개방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겸손함' 을 방패로, '내가 회사와 사회에 충분히 도움이 될 사람이다!' 란 믿음에서 오는 '자신감' 을 무기로 나아가면 취업전쟁에서 승리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