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가득한 KT인의 인터뷰를 만나보세요.

KT SW개발

IT송민정

현재 어떤 직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현재 GIS(지리정보시스템)의 검색 파트에서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구체적으로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데이터 정제 및 현행화 모듈 개발, 검색 엔진 개발 및 질의 최적화, 테스팅 도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GIS 분야, 특히 검색 서비스는 올해 제가 처음 하는 분야라 상대적으로 기술 리서치 하는 시간을 많이 쓰고 있어요. 또한 기존 서비스와의 차별점을 내세우기 위해 고객 요구 사항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요구 사항을 만들어 적용해 보기도 합니다. 국내외 유수 기업 고객의 지도 서비스, 나아가 KT 내비와 지도의 검색서비스로 출시될 생각에 벌써 가슴이 설레네요.
KT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학교 때 친하게 지냈던 선배가 KT로 입사했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업무 환경이나 조직 분위기에 대해 알 수 있었는데, 그때 저에게 있어 KT 기업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생기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대부제도나 경조사 지원정책, 자녀를 임신하거나 출산한 여성에게 친화적인 제도 등 생활 밀첩형 복지가 잘 되어 있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입사 후에 혜택을 많이 받고 있어요.
또한 다양한 ICT 사업시도를 하고 있는 KT 에서 SW개발자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다는 소식도 선택의 큰 이유였던 것 같아요.
회사에서 가장 보람있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입사 일 년 차에 담당했던 'KT 패밀리 박스' 앱 서비스 개발 업무 때의 일이에요. 경험이 부족한데도 믿고 맡겨주신 선배님 덕분에 앱 리뉴얼 서버 개발에 상당 부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같은 상황을 기회라고 하는 것 같아요. 크고 작은 실수가 있었지만 모두 한마음으로 이해해 주셨어요. 출시 임박해서는 여타 서비스 개발이 그러하듯이 다소 고된 시간이 있었지만, 사업부서와 협업이 잘되어 그 어느 때보다 즐겁게 일했어요. 무엇보다 자식 같은 서비스가 출시되었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네요.
하루 일과를 설명해주세요.
매일 오전 10시에 20-30분간 진행되는 팀 미팅이 있어요. 어제 한 일, 오늘 할 일, 이슈사항을 공유합니다.
월, 수, 금요일 점심시간에는 운동 동호회 활동을 해요. 회사 헬스장에서 트레이너 선생님을 모시고 회원들과 40여 분 운동을 하며 체력관리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어요.
오후에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업무에 집중해서 개발 업무를 해요. 비교적 자유롭게 동료들과 대화를 하며 문제를 해결하거나 토론을 해요. 동료와 한 자리에 앉아 페어 코딩을 할 때도 있어요.
6시가 넘으면 팀장님께서는 퇴근을 장려하세요. 더하고 싶거나 잔업이 있는 경우에는 자율적으로 야근을 하지만, 가급적 일과시간에 마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지원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취업 팁은?
문제나 상황에서 한 발짝 물러서서 생각해보는 것이 좋아요. 부담감이나 긴장감에서 벗어나면 조금 더 객관적으로 생각하거나 판단할 수 있거든요.
여러분들의 훌륭한 경험과 사례들을 즐거운 여행담을 이야기하듯이 자연스럽게 풀어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저는 면접에 스카프를 두르고 갔어요. 일단 외형적으로 똑같은 모습이고 싶지 않았어요. 나를 드러내는 것에 주저하지 마세요.